
특히 구는 올해 코딩, 로봇, 드론 등 4차 산업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를 기존 22개에서 27개로 늘린다. 인공지능(AI)·메타버스 교육,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자재와 교육 콘텐츠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초·중·고교에 디지털 스튜디오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원격수업 기자재와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정순균(사진) 강남구청장은 “‘교육 1번지 강남’의 명성에 걸맞은 든든한 교육 예산 확보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양성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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