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회… 1인당 年 36만원
전국 첫 시행… 26만여명 혜택
홍성=김창희 기자
오늘부터 충남도 내 어린이·청소년들은 시내·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과 공동부담으로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정책을 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미 시행 중인 7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 대상 버스비 무료화에 이어 어린이·청소년에게까지 ‘무상 버스’ 혜택이 확대되면서 ‘충남형 교통복지 모델’을 완성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버스비 무료화 사업 대상 인원은 도내 거주 6∼12세 어린이 14만2682명, 13∼18세 청소년 11만8108명 등 총 26만790명이다. 5세 이하는 관련 법령에 의해 보호자 동반 시 무료로 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 먼저 버스비를 지불한 뒤, 하루 3회 이용분에 한해 환급받게 된다. 카드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chungnam.alcard.kr)에서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도내 청소년 1인당 버스 이용 횟수는 연평균 301.9회. 카드 기준 버스 요금은 1180원이고, 어린이는 800원이다. 도는 청소년의 경우 1인당 연간 36만 원가량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소요 예산은 9개월분 192억 원으로,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하게 된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전국 최초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사업은 어르신, 장애인, 도서 주민,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을 보장하며, 대한민국 교통복지를 선도했던 충남의 의지와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첫 시행… 26만여명 혜택
홍성=김창희 기자
오늘부터 충남도 내 어린이·청소년들은 시내·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과 공동부담으로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정책을 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미 시행 중인 7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 대상 버스비 무료화에 이어 어린이·청소년에게까지 ‘무상 버스’ 혜택이 확대되면서 ‘충남형 교통복지 모델’을 완성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버스비 무료화 사업 대상 인원은 도내 거주 6∼12세 어린이 14만2682명, 13∼18세 청소년 11만8108명 등 총 26만790명이다. 5세 이하는 관련 법령에 의해 보호자 동반 시 무료로 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 먼저 버스비를 지불한 뒤, 하루 3회 이용분에 한해 환급받게 된다. 카드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chungnam.alcard.kr)에서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도내 청소년 1인당 버스 이용 횟수는 연평균 301.9회. 카드 기준 버스 요금은 1180원이고, 어린이는 800원이다. 도는 청소년의 경우 1인당 연간 36만 원가량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소요 예산은 9개월분 192억 원으로,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하게 된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전국 최초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사업은 어르신, 장애인, 도서 주민,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을 보장하며, 대한민국 교통복지를 선도했던 충남의 의지와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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