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박천학 기자
경북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농번기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잇달아 재개하고 있다.
3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영주시는 올 상반기 베트남에서 47명, 하반기 네팔에서 60여 명 등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들은 116개 지역 농가에 배정돼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31일 베트남 꽝빈성, 네팔 닥신칼리시와 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주시는 2017년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기 이전인 2019년까지 총 87개 농가에 132명의 계절근로자를 지원했다.
영천시도 올 상반기 신청한 4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1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수요조사를 해 농가와 계절근로자를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영농철이 본격적으로 다가옴에 따라 지난해 39곳에 운영한 농촌인력센터를 올해 44곳으로 늘려 구직자와 농가를 적기에 연결하는 등 농촌 인력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가 시범으로 도입한 체류형 영농작업반을 의성·청송·봉화에 운영해 480여 명의 인력을 마늘, 사과, 고추 농사에 투입하기로 했다. 체류형 영농작업반은 다른 시·도 도시 근로자에게 숙박시설 등 안정적인 체류 여건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외부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양에는 올해부터 2년 동안 국비 사업으로 농업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한다. 경북도는 이미 농번기 인력수급 지원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번기 농촌 인력 지원을 위해 농협, 시·군과 협력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농번기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잇달아 재개하고 있다.
3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영주시는 올 상반기 베트남에서 47명, 하반기 네팔에서 60여 명 등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들은 116개 지역 농가에 배정돼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31일 베트남 꽝빈성, 네팔 닥신칼리시와 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주시는 2017년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기 이전인 2019년까지 총 87개 농가에 132명의 계절근로자를 지원했다.
영천시도 올 상반기 신청한 4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1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수요조사를 해 농가와 계절근로자를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영농철이 본격적으로 다가옴에 따라 지난해 39곳에 운영한 농촌인력센터를 올해 44곳으로 늘려 구직자와 농가를 적기에 연결하는 등 농촌 인력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가 시범으로 도입한 체류형 영농작업반을 의성·청송·봉화에 운영해 480여 명의 인력을 마늘, 사과, 고추 농사에 투입하기로 했다. 체류형 영농작업반은 다른 시·도 도시 근로자에게 숙박시설 등 안정적인 체류 여건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외부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양에는 올해부터 2년 동안 국비 사업으로 농업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한다. 경북도는 이미 농번기 인력수급 지원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번기 농촌 인력 지원을 위해 농협, 시·군과 협력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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