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청년 취업지원·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만 15∼39세 청년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과 멘털코칭 등이다. 취업상담은 오는 11월 16일까지 매주 월·수 오후 1∼5시 실시한다. 일대일 컨설팅, 자기소개서 클리닉, 모의 면접 등이 진행된다. 멘털코칭은 월 2회 3시간씩 마음의 힘 기르기, 비전 설정 등을 통해 취업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4∼10월 구글·네이버·삼성전자 등 분야별 기업 현직자가 직무 관련 멘토링, 특강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과 멘털코칭 등이다. 취업상담은 오는 11월 16일까지 매주 월·수 오후 1∼5시 실시한다. 일대일 컨설팅, 자기소개서 클리닉, 모의 면접 등이 진행된다. 멘털코칭은 월 2회 3시간씩 마음의 힘 기르기, 비전 설정 등을 통해 취업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4∼10월 구글·네이버·삼성전자 등 분야별 기업 현직자가 직무 관련 멘토링, 특강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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