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니퍼 컵초(가운데)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 다이나쇼어코스에서 LPGA투어 셰브론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한 후 ‘포피스 폰드’에 입수하고 있다.  AP뉴시스
미국의 제니퍼 컵초(가운데)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 다이나쇼어코스에서 LPGA투어 셰브론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한 후 ‘포피스 폰드’에 입수하고 있다. AP뉴시스
제니퍼 컵초(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챔피언십 우승을 앞세워 세계랭킹을 37계단이나 끌어올렸다.

5일(한국시간)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컵초는 지난주 53위에서 16위로 올라섰다. 컵초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셰브론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컵초의 LPGA투어 첫 승. 컵초는 그리고 대회 상징인 ‘포피스 폰드’에 입수한 마지막 주인공으로 남았다. 이 대회는 내년부터 텍사스주 휴스턴으로 개최 장소를 옮긴다.

고진영은 1월 말부터 세계랭킹 1위를 지켰고, 넬리 코르다(미국)가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위, 이민지(호주)가 4위,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5위를 유지했다. 박인비는 6위에 등록됐고, 김세영은 8위에서 9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선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욘 람(스페인)이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3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4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가 가장 높은 26위, 김시우는 49위에 자리했다.

J J 스펀(미국)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PGA투어 첫 승을 차지, 242위에서 103위로 올라섰다. 스펀은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다. 마스터스에서 복귀 가능성이 언급되는 타이거 우즈(미국)는 973위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