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씽큐 방탈출 카페’
LG전자가 경험과 놀이문화를 중시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에 맞춘 체험 마케팅을 대폭 강화한다.
LG전자는 2022년 올레드 TV 신제품 출시와 함께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 테마거리에 자리한 ‘더 브릿지 호텔’에 두 번째 금성오락실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금성오락실은 LG전자가 지난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처음 선보인 ‘뉴트로(New+Retro 합성어)’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꾸며진 부산점은 △프라이빗 게이밍 룸 △올레드 게이밍 존 △카페 라운지 등의 체험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6월 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라이빗 게이밍 룸에서는 세계 최소 올레드 TV인 42인치 LG 올레드 에보로 최신 PC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개인 공간에서 올레드 TV로 게이밍 체험을 원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4명 이하 소규모의 인원이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게이밍 룸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씽큐(ThinQ) 방 탈출 카페’도 운영한다. 씽큐 방 탈출 카페는 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에 방 탈출 게임 콘셉트를 접목해 마련한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노트북 신제품인 ‘LG 그램’ 출시에 맞춰 오는 10일까지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에 이색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며 “MZ세대에 차별화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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