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컬링대표팀.  세계컬링연맹 홈페이지
한국 남자컬링대표팀. 세계컬링연맹 홈페이지

한국 남자컬링대표팀(경북체육회)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체코를 꺾고 공동 5위로 올라섰다.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예선 6차전에서 체코를 10-4로 눌렀다. 대표팀은 이날 앞서 열린 5차전에선 핀란드에 4-11로 패배, 8위까지 떨어졌지만 3승 3패로 승률 50%를 회복했다. 세계선수권에선 13개국이 예선에서 경쟁, 톱6에 포함돼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대표팀은 역대 최고 성적인 2018년 4위를 넘어 사상 첫 메달을 노린다.

대표팀은 1엔드에서 2점을 먼저 따냈다. 대표팀은 2엔드에 2실점, 추격을 허용했지만 4엔드 1점에 이어 5엔드 3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대표팀은 6엔드에 2점을 내줬지만, 7엔드와 8엔드에 2점씩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체코는 9엔드에 기권했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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