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습니다.

봄기운이 하루가 다릅니다.

추웠던 겨울의 기억은 어느새 저 멀리 떠나갔습니다.

봄 햇살이 오감을 깨어나게 합니다.

세상 만물이 기지개를 켭니다.

봄바람을 타고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납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자태를 뽐냅니다.

바닷속에도 봄이 찾아온 듯합니다.

제주도 문섬 바닷속에 연산호가 촉수를 활짝 펼치고 있습니다.

봄꽃이 핀 듯합니다.

길고 추웠던 겨울을 지나온 만큼 봄은 더 화려할 것입니다.

올봄엔 마스크를 벗고 꽃구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진·글 = 김호웅 기자 diverkim@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