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타자(1루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남겼다. 최지만은 지난달 27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 이후 6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시범경기를 타율 0.111(18타수 2안타)로 마쳤다.
2회 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된 최지만은 5회 무사 1루의 두 번째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날렸다. 최지만은 상대 필라델피아 좌완 베일리 팔터를 상대로 1-0 카운트에서 2구째 90마일(144.8㎞)짜리 직구를 받아쳐 1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우전안타로 연결했다. 최지만은 대주자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최지만은 9일 오전 4시 10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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