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회사 에프앤가이드는 자사의 지수를 기초로 운용되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합계가 13조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국내 ETF 전체 순자산 74조7000억 원 대비 17.4%의 비중이다. 지난해 10월 12조 원을 넘어섰던 순자산은 5개월 만에 1조 원이 증가했다. 이달 현재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개수는 116개다. 상품별로 보면 ‘KODEX 삼성그룹주’(1조7600억 원), ‘KODEX 단기채권’(1조5800억 원), ‘KODEX 2차전지산업’(1조3300억 원), ‘TIGER 2차전지테마’(1조2600억 원), ‘TIGER TOP10’(1조2100억 원) 등의 순자산이 많았다. 에프앤가이드는 “방대한 금융 데이터와 금융 솔루션을 기반으로 새로운 테마 지수를 발굴하고 글로벌 인덱스를 산출해 ETF 시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회경 기자
이는 국내 ETF 전체 순자산 74조7000억 원 대비 17.4%의 비중이다. 지난해 10월 12조 원을 넘어섰던 순자산은 5개월 만에 1조 원이 증가했다. 이달 현재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개수는 116개다. 상품별로 보면 ‘KODEX 삼성그룹주’(1조7600억 원), ‘KODEX 단기채권’(1조5800억 원), ‘KODEX 2차전지산업’(1조3300억 원), ‘TIGER 2차전지테마’(1조2600억 원), ‘TIGER TOP10’(1조2100억 원) 등의 순자산이 많았다. 에프앤가이드는 “방대한 금융 데이터와 금융 솔루션을 기반으로 새로운 테마 지수를 발굴하고 글로벌 인덱스를 산출해 ETF 시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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