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도 2계단 올라 47위
여자는 고진영 1위 변동없어


오거스타=오해원 기자

임성재(사진)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21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상승했다.

임성재는 전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8위에 올라 랭킹을 끌어올렸다. 마스터스에서 공동 39위에 자리했던 김시우는 지난주 49위에서 2계단 올랐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3주 연속 세계 1위를 지켰지만 욘 람(스페인)은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람은 마스터스에서 공동 27위에 머물렀고, 5위를 차지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2위로 1계단 상승했다. 람은 지난달 셰플러에게 1위를 내주는 등 하락세다.

셰플러에 이어 마스터스 2위를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주 9위에서 7위로 2계단, 공동 3위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6위에서 5위로 1계단 올랐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4위를 유지했고 패트릭 캔틀레이, 저스틴 토머스,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은 1계단씩 떨어져 6위, 8위, 9위에 자리했다. 샘 번스(미국)가 지난주 11위로 내려갔다가 10위로 다시 올라왔다.

여자골프는 지난 주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변동은 없었다. 톱10은 고진영, 넬리 코르다(미국),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 호주교포 이민지, 아타야 티티쿤(태국), 박인비, 재미교포 다니엘 강, 렉시 톰프슨(미국), 김세영, 브룩 헨더슨(캐나다) 순이다.

장수연은 지난 1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 시즌 첫 대회 롯데렌터카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고, 세계랭킹이 56계단이나 뛰어 124위에 자리했다.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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