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食·醫·藥, 국민건강 일군다
소비자단체협 741명 조사
현재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식품판매 매장 내 냉장고에 문 설치가 보편화 돼 있지 않은 이유는 소비자들의 불편이 증가할 수 있다는 기업의 우려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문을 여닫는 과정에서 번거로움을 느끼거나 문이 없을 때에 비해 내부 확인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인식 때문에 매장이 선뜻 문 설치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소비자단체가 전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냉장고 문 설치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지난 2월 전국의 소비자 74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8.4%가 냉장고 문으로 인한 구매의 부정적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이들이 냉장고 문 달기를 선호하는 이유 중 1위를 차지한 것(중복선택 가능)은 냉장고 내부온도가 낮게 유지돼 더 ‘안전한 식품 섭취가 가능해진다는 점(62.6%)’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 뒤를 이어 냉장고 문 설치로 탄소 배출량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탄소 중립으로 인한 지구환경 보호 효과(40.0%)’도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에너지 절감으로 인한 전력부족 해소(29.8%)’도 주요 이유였다. 냉장고 문 달기 사업을 추진 중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뿐만 아니라 “최근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해 김 서림을 방지하고 내부가 잘 보이는 냉장고 문도 보급되고 있다”며 “문 경량화·문틀 내 LED 전등 설치·부드러운 개폐 구조 등 다양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지현 기자 loveofall@munhwa.com
소비자단체협 741명 조사
현재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식품판매 매장 내 냉장고에 문 설치가 보편화 돼 있지 않은 이유는 소비자들의 불편이 증가할 수 있다는 기업의 우려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문을 여닫는 과정에서 번거로움을 느끼거나 문이 없을 때에 비해 내부 확인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인식 때문에 매장이 선뜻 문 설치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소비자단체가 전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냉장고 문 설치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지난 2월 전국의 소비자 74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8.4%가 냉장고 문으로 인한 구매의 부정적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이들이 냉장고 문 달기를 선호하는 이유 중 1위를 차지한 것(중복선택 가능)은 냉장고 내부온도가 낮게 유지돼 더 ‘안전한 식품 섭취가 가능해진다는 점(62.6%)’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 뒤를 이어 냉장고 문 설치로 탄소 배출량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탄소 중립으로 인한 지구환경 보호 효과(40.0%)’도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에너지 절감으로 인한 전력부족 해소(29.8%)’도 주요 이유였다. 냉장고 문 달기 사업을 추진 중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뿐만 아니라 “최근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해 김 서림을 방지하고 내부가 잘 보이는 냉장고 문도 보급되고 있다”며 “문 경량화·문틀 내 LED 전등 설치·부드러운 개폐 구조 등 다양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지현 기자 loveofal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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