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청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종로 청년 네트워크’ 1기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 청년 문제를 자유롭게 논의하고, 관련 정책을 발굴·제안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참여대상은 구 관내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 직장 또는 대학에 다니는 청년층(만 19∼39세)이다. 지원 신청서·재직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준비해 오는 5월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enfler@mail.jongno.go.kr) 또는 구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양식은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발 인원은 30명이고, 결과는 5월 23일 개별 통보한다. 구는 선발된 청년 네트워크 위원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이들은 6월에 발대식을 열고 11월까지 정책 교육, 정책 발굴·제안, 토론회 등 행사에 참석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정책을 만들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 청년 문제를 자유롭게 논의하고, 관련 정책을 발굴·제안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참여대상은 구 관내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 직장 또는 대학에 다니는 청년층(만 19∼39세)이다. 지원 신청서·재직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준비해 오는 5월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enfler@mail.jongno.go.kr) 또는 구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양식은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발 인원은 30명이고, 결과는 5월 23일 개별 통보한다. 구는 선발된 청년 네트워크 위원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이들은 6월에 발대식을 열고 11월까지 정책 교육, 정책 발굴·제안, 토론회 등 행사에 참석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정책을 만들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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