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덴절 워드(25)가 미국프로풋볼(NFL) 코너백 연봉킹에 올랐다.
AP통신은 19일 오전(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코너백인 워드와 5년간 1억50만 달러(약 1241억 원)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워드는 클리블랜드로부터 5년간 평균 연봉 2010만 달러(248억 원)를 받는다. 평균 연봉 2010만 달러는 제일런 램지(LA 램스)의 2000만 달러(247억 원)를 넘는 역대 NFL 코너백 최고 연봉이다. 워드의 올해 연봉은 462만7094달러(57억 원)였다.
NFL에서 코너백은 수비의 핵심이다. 특히 코너백은 상대 와이드 리시버를 막아야 한다. 워드는 지난 2018년 전체 4순위로 클리블랜드에 지명된 이후 4시즌 동안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했다. 워드는 올스타 격인 프로볼에도 2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워드는 통산 52경기에서 10개의 가로채기에 성공했고, 186회의 태클을 남겼다.
워드는 이날 자신의 SNS에 “내가 태어난 클리블랜드시와 클리블랜드를 대표할 수 있게 해 준 브라운스에 감사한다”고 글을 남겼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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