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주시

영주=박천학 기자

가정의 달인 5월에 ‘2022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가 선비 도시 경북 영주에서 3년 만에 개최된다.

21일 영주시에 따르면 오는 5월 5∼8일 영주지역 대표 관광지인 소수서원·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 일대에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영주가 한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인 선비정신의 본향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정체성도 확립하기 위해 역사적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다채롭게 마련된다.

한국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졸업자(입원록 기록자) 후손 찾기, 소수서원 입원록 제1권 봉환 기념행사인 ‘홈커밍데이’를 비롯해 소수서원 사액 봉안례를 재현하는 ‘소수(紹修) 1543(창건 시기), 사액 봉안례’가 열린다.

또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K-컬처 한복 런웨이’도 마련된다. 이 밖에 △선비 세상 문화관 △야경을 즐기는 선비 △고유제 △한복 맵시대회 △지역 문화예술공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 △선비 공감 흥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축제장으로도 조성된다.

유튜브 채널 ‘영주문화관광재단’에서 온라인 축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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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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