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꾸러미를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4월 30일 기준) 5만8000여 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장애인 등 별도 지원대상은 제외된다.

방역물품 꾸러미는 1인당 1세트가 지급되며 KF94 마스크·손소독제·손소독티슈·항균비누·물티슈·마스크 스트랩(끈) 등 6종으로 구성된다. 구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차례로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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