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차세대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OLED evo)’가 공예·디자인 전시 주간인 영국 런던 크래프트 위크를 맞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 ‘더 콘란샵’에서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LG전자는 런던 첼시와 메릴본에 자리한 더 콘란샵 매장에 올레드 에보 총 25대를 설치, TV 화면을 통한 디지털 아트 전시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인 잉카 일로리와 손잡고 화려한 색감의 그래픽 디자인을 함께 선보인다. 매장 내부에는 올레드 에보가 더 콘란샵 고급 인테리어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LG전자의 엑스붐 360 스피커, 듀얼업 모니터 등도 함께 배치한다.

이희권 기자 leehek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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