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만원관중이 들어찬 인천SSG랜더스필드.  SSG 제공
5일 만원관중이 들어찬 인천SSG랜더스필드. SSG 제공

인천=정세영 기자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가 5일 어린이날에 올해 첫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5일 SSG와 한화가 맞붙은 인천SSG랜더스필드는 오후 3시 7분 2만3000석이 모두 팔렸다. 또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KT도 오후 2시 40분에 만원 관중(2만 명)을 달성했다.

KBO리그에 만원 관중이 나온 것은 올 시즌 개막 이래 139경기 만에 처음. 아울러 코로나19 시대 첫 만원 관중이다. 최근 만원 관중 경기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이전인 2019년 9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전(2만5000명)으로, 949일 만에 만원 관중이 야구장에 들어찼다.

올해 프로야구는 개막부터 모든 관중을 받았다. 최근 실내 구장 취식 금지, 육성 응원 금지 등 여러 조처도 모두 풀렸다. 이날 두 구장의 매진으로 프로야구는 이날 시즌 총관중 100만 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이날 전국 5개 구장엔 10만3573명의 관중이 몰렸다. 역대 어린이날 관중으로는 3번째로 많다. 2016년 11만4085명이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중이며, 2위는 2018년 10만6881명이었다.

두산과 LG의 라이벌전이 열린 잠실구장에는 매진에 988명 모자란 2만4012명이 몰렸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2만489명,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엔 1만672명의 관중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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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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