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9일 Z세대 이별송을 대표할 ‘Good Boy Gone Bad’(GBGB)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새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앞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5위에 올랐던 정규 2집 ‘혼돈의 장:FREEZE’ 발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이날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목표는 이번 앨범의 ’빌보드 200‘ 차트인 및 1위 달성이라고 밝혔다.
태현은 “정규 2집을 명반이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이번 앨범도 ’첫 이별‘이라는 큰 주제가 모든 곡을 관통하고 있고 좋아서 이번 앨범도 명반으로 불리면 좋겠다”면서 “투바투의 음악은 믿고 들을 수 있고 믿고 볼 수 있다는 게 정설로 증명되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은 “현재 인기가요를 진행하고 있는데 인기가요 1위를 하면 행복할 것 같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열심히 한다면 K-팝 4세대 리더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인 ’Good Boy Gone Bad‘(GBGB)에 대해 휴닝카이는 “첫 이별을 경험한 후 분노와 상실감 등 격렬한 감정에 휩싸인 모습, 흑화하는 모습을 담았다”며 “다크한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연준은 “이별 노래라고 하면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거나 슬퍼하는 느낌인데 새로운 느낌의 이별송을 만들었다”며 “언젠간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던 강한 콘셉트여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 발표되는 미니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발표하는 앨범으로,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