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폭염 등 여름철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2 여름철 종합대책’을 수립해 5개월간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봉구는 보건, 폭염, 풍수해, 안전 등 4개 분야에서 대책을 수립해 여름철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먼저 여름 식중독 발생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상시 접수·전파 체계를 유지하고 식중독 원인 역학조사반을 운영한다.

집단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 급식시설 및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합동 점검도 실시한다. 도봉구는 또 폭염대책 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한다.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서는 경로당 등 161개소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방문 건강관리 전담 인력을 활용해 안부확인 및 방문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도봉구는 태풍, 홍수 등 풍수해 피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3개반으로 구성하고 단계별로 운영한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