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공채 사원 출신으로 4년째 한국투자증권을 이끌고 있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사전에 신청한 2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공채를 비롯해 여러 채용전형을 유지하는 배경을 묻는 질문에 “쇠도 합금이 더 강하듯, 전공도 출신도 다른 다양한 사람이 모일 때 비로소 새롭고 훌륭한 결과가 나온다”며 “다양한 유형의 채용 방식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8일까지 채용연계형 국내 대학 인턴 지원자들의 서류 접수를 한다. 23일까지는 전역 장교들을 대상으로 한 서류 전형도 진행한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