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대구염색산업단지가 오는 2030년 친환경 탄소 중립 산업단지로 전환된다.
대구시는 대구염색산업단지의 탄소 중립 친환경 산업단지 전환사업을 윤석열 정부의 지역 공약과제로 반영하고, 탄소 중립 대표 과제로 설정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염색산업단지에는 온실가스 다량 배출시설인 열병합발전시설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해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5% 감축하는 등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유연탄 발전설비의 수소 기반 발전시스템 운영체계로 구축 ▲바이오 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발전설비 구축 ▲산업단지 에너지 관리 효율화 및 온실가스 감축 설비 보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국비 4000억 원, 시비 400억 원, 민자 5600억 원 등 총 1조 원이 투입되며 향후 에너지 수요량 조사·분석, 발전설비 구조 설계 과정을 거쳐 산출 내용을 세부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화석연료 기반 산업의 전통과 경쟁력을 탄소 중립 패러다임에 맞게 계승·발전시키는 모델 도출과 함께 인구 밀집 대도시 지역 내 친환경·탄소 중립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청사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박천학 기자
대구시는 대구염색산업단지의 탄소 중립 친환경 산업단지 전환사업을 윤석열 정부의 지역 공약과제로 반영하고, 탄소 중립 대표 과제로 설정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염색산업단지에는 온실가스 다량 배출시설인 열병합발전시설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해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5% 감축하는 등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유연탄 발전설비의 수소 기반 발전시스템 운영체계로 구축 ▲바이오 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발전설비 구축 ▲산업단지 에너지 관리 효율화 및 온실가스 감축 설비 보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국비 4000억 원, 시비 400억 원, 민자 5600억 원 등 총 1조 원이 투입되며 향후 에너지 수요량 조사·분석, 발전설비 구조 설계 과정을 거쳐 산출 내용을 세부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화석연료 기반 산업의 전통과 경쟁력을 탄소 중립 패러다임에 맞게 계승·발전시키는 모델 도출과 함께 인구 밀집 대도시 지역 내 친환경·탄소 중립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청사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박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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