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MBN 조사

경기는 김은혜 43.8%, 김동연 43.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인천 동구 현대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인천 동구 현대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6·1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각각 상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16∼17일 경기 성남분당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807명을 조사한 결과,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는 60.8%, 김병관 민주당 후보는 32.1%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8.7%포인트로, 오차범위(±3.4%포인트)를 크게 상회한다. 지지 후보 변경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85.2%였고, ‘상황에 따라 다른 후보로 바뀔 수도 있다’는 13.0%로 집계됐다. 선거의 의미와 관련해서는 ‘새 정권 안정론’이 56.6%, ‘새 정권 견제론’이 34.5%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18일 경기 성남시 야탑동 선거사무실에서 교육 공약을 발표한 뒤 지지자와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안철수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18일 경기 성남시 야탑동 선거사무실에서 교육 공약을 발표한 뒤 지지자와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같은 기간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 만 18세 이상 8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 50.8%,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 40.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3.5%포인트) 밖이다. 지지후보 변경 가능성에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81.7%, ‘상황에 따라 다른 후보로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이 16.3%로 나타났다. ‘안정론’은 43.5%, ‘견제론’은 45.5%로 조사됐다.

경기지사 선거는 초접전 양상이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같은 기간 경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43.8%, 김동연 민주당 후보는 43.2%로 나타났다. 0.6%포인트 차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진 기자
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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