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한 달 동안 숙박예약을 하거나 지역 체험 결합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고속철도(KTX)나 관광열차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숙박요금도 최대 5만 원까지 깎아 주고, 렌터카 요금도 인구감소 지역에서는 30%를 할인해 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관광 시장의 회복을 지원하고 국민의 여행 비용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코레일은 숙박예약 또는 지역체험과 결합해 KTX 티켓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백두대간 협곡열차 등 5개 관광 열차도 조건 없이 50% 깎아 준다. 렌터카도 10%를 할인해 주는데, 강원 양양, 충북 제천, 전남 담양, 경북 안동 등 인구감소 지역 34곳은 30%까지 할인해 준다. 12개 지방자치단체 시티투어 버스도 반값만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 진에어 등 일부 저비용 항공사의 지방공항 도착 항공편 편도요금도 2만1000원까지 깎아 준다. 교통요금 할인 혜택은 캠페인이 끝난 뒤인 7월 22일까지 제공된다.

박경일 전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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