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AP 뉴시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AP 뉴시스

마누엘 노이어(36)가 2023∼2024시즌까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골문을 지키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23일(한국시간) 노이어와 2024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노이어는 2011년 샬케04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2012∼2013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10회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노이어는 독일대표팀 수문장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헤르베르트 하이너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노이어는 바이에른 뮌헨에 큰 성과를 안겼다”면서 “세계 최고의 골키퍼와 함께하는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이어에 앞서 독일대표팀 골키퍼였던 올리버 칸 바이에른 뮌헨 CEO는 “노이어는 여전히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부터 주장으로 팀 내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노이어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계속 머물게 돼 기쁘다”면서 “다시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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