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임정기념관 옥상정원서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호국보훈의달 계획 점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회,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 5·18 민주화운동 공로자회, 5·18 기념재단 등 5·18 단체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회,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 5·18 민주화운동 공로자회, 5·18 기념재단 등 5·18 단체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가보훈처는 박민식 처장 취임 후 첫 전국 단위 회의인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와 전국 39개 지방 보훈관서장 9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 안건은 새 정부 보훈 분야 국정 과제 공유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모범 국가유공자 포상 등 호국보훈의 달 추진 계획 점검이다. 박 처장은 이날 임시정부 기념관 옥상 정원에서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취임 후 첫 전국단위 회의에 참석하는 박 보훈처장은 “새 정부 보훈분야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으로 보훈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보훈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호국보훈의 달에 추진되는 다양한 보훈 사업에 온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박 처장을 비롯한 보훈관서장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 앞서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다.

한편 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이 현충시설을 찾고 보훈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전개한다. 보훈처는 전국 5개 권역 11개 경로에 있는 현충시설 18곳을 해당 지역 대표 명소와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꼭 가봐야 할 현충시설 100 도장 찍기 여행’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여행가는 달’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정충신 선임기자
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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