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코로나19 집중대응을 위해 축소했던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을 오는 30일부터 정상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원대상 모두에게 △임신 전 보건소 건강검진 △건강검진 평가 결과지 △결과 상담·전문 클리닉 연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성일 경우 엽산제 3개월분을 제공하며 남성에게는 종합비타민제 3개월분과 검진의뢰서를 발급한다.

건강검진은 혈압측정과 건강상담, 혈액검사(풍진·B형간염·성병·난소 기능검사 등)와 소변검사, 흉부 X선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결과는 2주 후 공공보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임신을 준비하는 구민과 관내 직장에 다니는 서울시민이다. 서울시임신출산정보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시 신분증·주민등록등본·재직증명서 등 대상자 확인서류를 올려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보건소 여성건강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곽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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