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보얼리. AP 뉴시스
토드 보얼리. AP 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매각된다.

EPL 사무국은 25일 오전(한국시간) “이사회가 토드 보얼리-클리어레이크 캐피털 컨소시엄의 첼시 인수를 승인했다”면서 “첼시 인수 절차 완료를 위해 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첼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매물로 나왔다. 첼시의 구단주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영국 등의 제재 명단에 올랐다.

보얼리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의 입찰가는 42억5000만 파운드(약 6조7000억 원)로 알려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공동 구단주인 보얼리가 컨소시엄을 이끌고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이 지원한다. 다저스의 공동 소유주인 미국의 억만장자 마크 월터, 스위스의 억만장자 한스요르그 위스도 컨소시엄의 투자자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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