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6일 경남 창원시 창원 연구·개발(R&D) 센터에서 81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G전자와 협력사는 2013년부터 매년 협력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LG전자는 협력사에 경영 현황과 사업 방향을 소개하고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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