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정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19∼34세(1988∼2003년생) 청년으로, 별도의 소득이나 재산 기준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청년은 우선 지원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에 걸쳐 주 1회, 총 10회의 전문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서비스유형은 일반형인 A형과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서비스가 필요한 청년을 위한 B형으로 구분된다. A형은 회당 6000원, B형은 회당 7000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나머지 이용금액은 정부에서 지원한다.

김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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