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키기 제17회 울릉도 전국 마라톤대회 6월 12일 개최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는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의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환상적인 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울릉도 해안 도로를 따라 일주하는 풀코스가 진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열린 ‘제15회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에서 건각들이 울릉도의 비경을 바라보며 힘차게 달리고 있는 모습.    울릉군 제공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는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의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환상적인 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울릉도 해안 도로를 따라 일주하는 풀코스가 진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열린 ‘제15회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에서 건각들이 울릉도의 비경을 바라보며 힘차게 달리고 있는 모습. 울릉군 제공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의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는 환상적인 코스의 ‘독도 지키기 제17회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6월 12일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규모의 마라톤 대회가 2년 넘게 중단된 상태에서 열리게 돼 주목받고 있다.

울릉도 전국마라톤 대회는 경북도와 울릉군이 주최하고 울릉로타리클럽(회장 전종환)과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 및 한국마라톤TV(대표 이규운)가 주관한다. 울릉문화예술체험장(옛 장흥초등학교)을 출발하는 마라톤대회는 처음으로 울릉도 해안 도로를 따라 일주하는 풀코스를 비롯해 하프, 10㎞, 5㎞ 등 4종목으로 진행된다.

신체 건강한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및 일반 참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염분에 약하다는 연구와 걸맞게 해안을 따라 염분 바람을 마시며 달리기 때문에 많은 마라톤 마니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건각들이 울릉도 해안을 수놓을 이번 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 시대에 마주하기 어려운 새로운 경험이라 할 수 있다. 울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울릉 도내에서 전국 규모의 대회가 열린다는 자부심으로 코로나19 감염 및 발열 검사 등 엄격한 방역수칙을 지켜 참가자를 입도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청정지역 울릉도에서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아름다운 울릉도 해안 및 기암괴석의 절경을 안고 달리는 최고의 마라톤 코스에 전국 마라톤 동호인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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