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가디언 등 외신 보도 잇따라
‘헤어질 결심’을 연출한 박찬욱 감독과 영화 ‘브로커’의 배우 송강호가 각각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데 대해 외신들은 “한국 영화가 칸국제영화제의 주요 상을 다 휩쓸었다”며 잇따라 보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9일(현지시간) “한국 영화가 칸국제영화제에서 두 개의 주요 상을 휩쓸며 성공에 성공을 더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박 감독에 관해 “2003년 ‘올드보이’로 한국 영화가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이라며 신작 ‘헤어질 결심’에 대해선 “훨씬 노골적인 ‘원초적 본능’과도 비교되는 이 로맨틱 스릴러 이야기는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려 서로를 사로잡고, 사로잡히는 서사가 매력”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한국 영화계는 잠시 침체됐지만 이번 수상은 한국 영화의 독창성과 놀라운 기술, 회복력의 증거”라고 보도했다. AFP통신도 배우 송강호에 대해 “1996년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데뷔한 뒤 30편 이상 영화에 출연했으며 ‘기생충’의 주연 배우로 잘 알려졌다”고 설명하며 “한국의 ‘국보급’ 배우”라고 전했다.
박세희 기자
‘헤어질 결심’을 연출한 박찬욱 감독과 영화 ‘브로커’의 배우 송강호가 각각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데 대해 외신들은 “한국 영화가 칸국제영화제의 주요 상을 다 휩쓸었다”며 잇따라 보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9일(현지시간) “한국 영화가 칸국제영화제에서 두 개의 주요 상을 휩쓸며 성공에 성공을 더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박 감독에 관해 “2003년 ‘올드보이’로 한국 영화가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이라며 신작 ‘헤어질 결심’에 대해선 “훨씬 노골적인 ‘원초적 본능’과도 비교되는 이 로맨틱 스릴러 이야기는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려 서로를 사로잡고, 사로잡히는 서사가 매력”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한국 영화계는 잠시 침체됐지만 이번 수상은 한국 영화의 독창성과 놀라운 기술, 회복력의 증거”라고 보도했다. AFP통신도 배우 송강호에 대해 “1996년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데뷔한 뒤 30편 이상 영화에 출연했으며 ‘기생충’의 주연 배우로 잘 알려졌다”고 설명하며 “한국의 ‘국보급’ 배우”라고 전했다.
박세희 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