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동대문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채널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동대문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개설과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실시해 왔다. 올해는 패션 도소매 플랫폼 신상마켓과 함께 동대문시장 패션 도매업체 200곳의 온라인유통 진출을 돕는다. 구는 신상마켓 온라인 스토어 입점과 운영을 지원하며, 신상마켓에서는 상품판매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촬영대행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에서 마련한 동대문 바이어 라운지에서는 도매상인과 국내외 바이어의 연계를 돕고, 상품전시를 위한 쇼룸을 제공하며, 라이브커머스 제작도 지원한다. 또 신청자에 한해 모델 컷 촬영과 동대문 패션지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구는 일본 B2B 채널 연결, 글로벌 B2C 판매 지원 등 해외 수출판로도 지원할 계획이다. 6월 10일까지 안내포스터 QR 코드(naver.me/G7y04tJI)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업체에 개별 통보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동대문 상권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구철 기자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