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메종 르로이 볼네 2003’. 마켓컬리 제공.
와인 ‘메종 르로이 볼네 2003’. 마켓컬리 제공.


최근 와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마켓컬리가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를 확대한다. 와인 셀프픽업은 고객이 온라인에서 주문한 와인을 매장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다.

2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회사는 와인을 픽업할 수 있는 ‘아티제’ 매장을 기존 10곳에서 19곳으로 확대하고 50여 종 와인을 추가로 들였다. 이로써 아티제 매장에서 셀프픽업 서비스가 가능한 와인 종류는 총 250여 종으로 늘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매장 이용도가 높은 강남, 여의도, 판교를 비롯해, 역삼, 서초, 선릉, 종로 등 지역에 매장을 추가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며 “지난달 26일부터 매장을 확대한 이후 주문량이 26% 증가하는 등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 선보인 와인에는 200만 원대 상품인 ‘메종 르로이 볼네 2003’부터 소량 생산으로 구하기 어려운 ‘라 시레나 까버네소비뇽 2014’ 등이 포함됐다. 모임, 홈파티 등에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도 다양하게 추가했다.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여러 와인을 소개하는 기획전도 오는 9일까지 연다. 가격대별로 육류, 해산물, 디저트, 치즈 등 안주와 어울리는 와인 제품을 제안한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가 가능한 오프라인 권역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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