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가 지난달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뉴시스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가 지난달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뉴시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과 네이마르는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의 평가전에 앞서 공개된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마르는 1일 훈련에서 오른쪽 발을 다친 탓에 출전이 불투명 했지만 선발로 나섰다. 네이마르는 2018년과 2019년 오른발 중족골을 부상을 당해 장기간 전력 이탈한 적이 있다.

브라질을 네이마르를 비롯해 히샤를리송(에버턴), 하피냐(리즈 유나이티드) 등으로 호화 공격진을 구성했다. 수비진엔 다니 아우베스(바르셀로나), 치아구 시우바(첼시) 등 특급 스타들이 선발로 출전한다. 다만 골키퍼 장갑은 부상 중인 알리송(리버풀)이 아닌 베베르통(팔메이라스)에게 돌아갔다.

한국은 손흥민과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 황희찬(울버햄프턴)으로 공격진을 꾸렸다. 황인범(FC 서울)이 공격형 미드필더, 정우영(알사드)과 백승호(전북 현대)가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수비라인엔 홍철(대구 FC), 김영권(울산 현대), 권경원(감바 오사카), 이용(전북)이 기용됐고, 골대는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지킨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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