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강호·이병헌·전도연·김남길·임시완 등이 참여한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8월 개봉을 확정했다.
제74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도 잘 알려진 ‘비상선언’은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을 연기한 끝에 8월에 관객과 만나는 것으로 결정됐다.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비상선언’은 대한민국 최초 칸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한 송강호와 전도연을 비롯해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그리고 연기파 배우 김소진과 박해준 등이 참여한 작품이다.
안진용 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