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억 투입 산림클러스터 조성
목재유통단지 등서 1만명 고용
태백=이성현 기자 sunny@munhwa.com
석탄 산업 사양화로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강원 태백시가 폐광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한 목재와 에너지 자립도시로 변신에 나선다.
10일 태백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산림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420억 원을 투입한다. 지역 면적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 자원에 첨단 임업 기술을 적용, 폐광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시는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림자원 생산기지와 목재종합가공유통단지 조성, 산림사업 자료 구축, 국산 목재 활용 촉진 특별법 제정 등이 있다. 폐광 지역 산림자원과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목재와 에너지 자립 도시의 변화를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한국광해공업공단을 비롯한 관련 기업과 산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목적으로 조성되는 9.9㎿급 ‘미이용 산림원료(우드칩) 발전소’ 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파생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산림자원생산·수집 부문 1만200명을 포함해 목재종합유통단지 1200명, 수집가공센터 80명, 조림·자원육성 15명 등 총 1만1495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경제성이 떨어지는 탄광 정리를 위한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에 따라 지역 경제를 지탱하던 탄광이 잇따라 폐광하면서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다.
목재유통단지 등서 1만명 고용
태백=이성현 기자 sunny@munhwa.com
석탄 산업 사양화로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강원 태백시가 폐광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한 목재와 에너지 자립도시로 변신에 나선다.
10일 태백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산림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420억 원을 투입한다. 지역 면적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 자원에 첨단 임업 기술을 적용, 폐광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시는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림자원 생산기지와 목재종합가공유통단지 조성, 산림사업 자료 구축, 국산 목재 활용 촉진 특별법 제정 등이 있다. 폐광 지역 산림자원과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목재와 에너지 자립 도시의 변화를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한국광해공업공단을 비롯한 관련 기업과 산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목적으로 조성되는 9.9㎿급 ‘미이용 산림원료(우드칩) 발전소’ 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파생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산림자원생산·수집 부문 1만200명을 포함해 목재종합유통단지 1200명, 수집가공센터 80명, 조림·자원육성 15명 등 총 1만1495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경제성이 떨어지는 탄광 정리를 위한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에 따라 지역 경제를 지탱하던 탄광이 잇따라 폐광하면서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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