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오너 리스크’는 문제점 지적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에 대해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9일(현지시간) 투자 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도 1100달러를 유지했다.
이날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UBS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조정하면서 “다른 기술주들처럼 테슬라 주가가 올해 들어 35% 하락했지만, 향후 영업 전망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판단했다. 주가가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는 것이다. 지난 8일 기준 테슬라 종가는 725.60달러였다.
UBS는 테슬라 매수 추천 이유로 테슬라의 기록적인 전기차 주문 잔량, 생산 시설 증설, 수익 확대 등을 제시했다. 테슬라가 전기차용 반도체, 소프트웨어, 배터리 시스템을 수직 통합해 향후 몇년간 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다만 UBS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에 대한 ‘오너 리스크’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UBS는 “머스크는 테슬라와 관련된 모든 리스크를 가진 핵심 인물”이라며 “그의 행동과 SNS 게시글 등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평가했다.
박준희 기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에 대해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9일(현지시간) 투자 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도 1100달러를 유지했다.
이날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UBS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조정하면서 “다른 기술주들처럼 테슬라 주가가 올해 들어 35% 하락했지만, 향후 영업 전망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판단했다. 주가가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는 것이다. 지난 8일 기준 테슬라 종가는 725.60달러였다.
UBS는 테슬라 매수 추천 이유로 테슬라의 기록적인 전기차 주문 잔량, 생산 시설 증설, 수익 확대 등을 제시했다. 테슬라가 전기차용 반도체, 소프트웨어, 배터리 시스템을 수직 통합해 향후 몇년간 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다만 UBS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에 대한 ‘오너 리스크’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UBS는 “머스크는 테슬라와 관련된 모든 리스크를 가진 핵심 인물”이라며 “그의 행동과 SNS 게시글 등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평가했다.
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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