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은 10일 오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2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체코를 2-0으로 눌렀다. 주앙 칸셀루(맨체스터시티)와 곤살루 게드스(발렌시아)가 1골씩을 넣었고,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시티)가 2도움을 챙겼다. 포르투갈은 2승 1무(승점 7)로 조 1위를 유지했다. 또 최근 A매치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
포르투갈은 전반 33분 선제골을 넣었다. 실바가 오른쪽 측면에서 패스를 건넸고, 칸셀루가 받은 뒤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포르투갈은 1-0이던 전반 38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번에도 실바가 오른쪽 측면에서 패스했고, 게드스가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왼쪽 골망을 갈랐다. 포르투갈의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같은 조의 스페인은 스위스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13분 파블로 사라비아(스포르팅 리스본)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스페인은 1승 2무(승점 5)가 돼 조 2위로 올라섰다. 스위스는 3연패(승점 0)로 최하위인 4위에 머물렀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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