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영화가 됐다. ‘범죄도시2’ 스틸컷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영화가 됐다. ‘범죄도시2’ 스틸컷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처음이다.

11일 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배급사 집계 기준) ‘범죄도시2’가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범죄도시2’는 팬데믹 이후 최초 1000만 영화로, ‘기생충’ 이후 명맥이 끊긴 1000만 영화의 계보를 잇게 됐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28번째 1000만 영화기도 하다.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부터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고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2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경찰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특유의 통쾌한 액션을 보여주는 마동석과 ‘범죄도시1’의 장첸(윤계상 분)을 잇는 빌런 강해상 역을 맡은 손석구,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장이수 역의 박지환 배우 등의 호연이 1000만 관객을 이끈 원동력으로 평가된다.

박세희 기자
박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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