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맨 오른쪽)이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3회 말 3루 땅볼을 때려 1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맨 오른쪽)이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3회 말 3루 땅볼을 때려 1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AP뉴시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상대 야수의 호수비에 홈런을 빼앗겼다.

김하성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3에서 0.211(185타수 39안타)로 떨어졌다.

6회 말 2번째 타석이 아쉬웠다. 김하성은 상대 선발 헤르만 마르케스의 시속 139㎞ 너클커브를 통타, 왼쪽 펜스 위로 향하는 홈런성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콜로라도 좌익수 요나선 다자가 이를 펜스 앞에서 걷어냈다. 올 시즌 4개의 홈런을 날린 김하성의 마지막 홈런포는 5월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이 마지막이다.

김하성은 앞선 3회 첫 타석에서 3루 땅볼에 그쳤고, 8회에는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았다. 샌디에이고는 2-4로 패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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