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는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사람이 많다. 대한민국 서울에서도 이러한 천재성을 가진 사람을 찾을 수 있다. 다름 아닌 무술공인 47단의 체육천재 권오석 박사(수료)다. 인생 성공을 위해 피눈물 나게 노력을 해도 목표를 달성하기란 하늘에 별 따기인데, 권 박사는 오뚝이의 화신처럼 온갖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며 치열하게 삶을 개척하고 있다.
무술공인 47단인 권 박사의 체육에 대한 천재성은 어린 시절에 감지됐다. 초·중·고 담임선생님들은 공통으로 권 박사의 학생기록부에 개구쟁이지만 체육 분야에 천부적 재능을 타고났음을 언급했다. 하지만 운동신경이 남달리 뛰어났을지언정 부단한 노력을 뒷받침하지 않으면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된다.
권 박사는 사촌 형의 도움으로 논산중, 유성생명과학고를 간신히 졸업했을 정도로 어려운 가정환경에 처해 있었기에 무술을 배우는 것은 사치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무술을 너무 배우고 싶은 권 박사는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밀어 죽을 각오로 무술연마에 몰입했다. 새벽에 신문을 돌리고 받은 1500원으로 합기도를 배웠고 체력 단련을 위해 냉수마찰은 물론 맨발로 대전 보문산을 올랐으며 주먹과 발로 나무를 쳐서 3그루가 말라 죽는 등 매일 9시간씩 수련에 매진함으로써 무술 분야의 진정한 제1인자가 됐다.
1978년 제3회 동남아 무술대회와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린 제3회 전국 합기도 무술대회, 대전에서 열린 흑추관 합기도 대회,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 합기도 선수권대회를 석권하며 8번 우승의 영광을 얻게 됐다. 그의 무술은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합기도 공인 9단, 유도 공인 6단, 활법 공인 9단, 태권도 공인 5단, 화랑도 공인 9단, 활기도 공인 9단으로 모두 47단이다. 요즘도 하루 최소 3시간 정도는 체력유지와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골프도 프로로 본인과는 국방대에서 골프 사부로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권 박사의 생활신조는 ‘강자는 환경을 탓하지 않고 환경을 사랑한다’이다. 살아가면서 불쑥 다가오는 어려움은 장애가 아니라 극복해야 할 대상일 뿐이었다. 그래서 그는 난관에 직면하게 되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받아들여 성장의 기회로 승화시킴으로써 슬기롭게 극복했다.
또한 권 박사는 타고난 근면·성실성과 천성이 따뜻한 인성으로 주위 사람들이 어려움에 부닥치면 해결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고향 논산 광석면 대동마을 노인회관을 방문, 경로잔치를 베풀어주는 등의 효행을 실천함으로써 동네 어르신들로부터 “후손 중에서 권오석이가 최고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권 박사는 자그마한 것도 남에게 신세를 지면 잊지 않고 갚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찰청 인력풀에 등재돼 23년간 강의와 법무부 교정위원으로 전국 구치소와 교도소를 돌면서 재소자들의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아주는 데 동분서주하고 있다.
오늘도 권 박사는 운명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힘차고 거침없는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어떤 어려움과 곤경에 처할지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주변 환경의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용인대 체육학과를 졸업했고 국립 인천대 체육학 석사를 거쳐 박사가 되기 위한 마지막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골프타운 오픈, 국회의원(비례), 대한 노인회장 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도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넘어지면 일어서기를 반복하면서 자신이 세운 목표는 반드시 실현함으로써 인간승리의 본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 국방대 직무교육원 이준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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