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기획단은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와 유재룡 부구청장을 공동단장으로 민간위원 17명, 국장급 공무원 9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청년, 문화기획자, 경제전문가, 서울대 교수와 학생 등이 대거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정책기획단은 오는 7월 8일까지 △청년·문화·복지 △행정·경제·혁신 △지속발전·도시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공약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실행 계획안을 마련한다. 이후 구는 정책기획단이 제시한 공약실행계획안을 기초로 주민 의견 수렴, 혁신·협치위원회 회의, 정책회의 등 숙의 과정을 거쳐 민선 8기 구정 운영 로드맵을 만들 계획이다.
김 단장은 "경제, 더불어복지, 청년특별시, 으뜸교육문화, 청정안전삶터, 혁신관악청 등 6대 전략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과제(54개+α)의 선정과 실행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구청장은 "민선 7기 관악구는 관악S밸리, 별빛내린천, 골목경제 활성화 등 가시적 변화와 발전을 확인하며 주춧돌을 놓는 시기였다"며 "민선 8기는 혁신·포용·협치 기조 위에 구민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전력 질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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