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명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Welcome Back 명동’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구가 명동상인연합회, 명동관광특구협의회, 하나카드, 하나은행, 마스터카드 등과 함께 기획했다. ‘With 명동, Without 마스크’를 구호로 내걸고, 오는 24일까지 명동 일대와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후문 쉼터·무대 등에서 현장할인을 비롯해 무료 사진 인화,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명동상인협의회 등이 선발한 35개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최대 20%의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할인 가맹점 업종은 식당·카페·안경점·에스테틱·테라피·사우나 등이다. 방문객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뒤 SNS에 올리면 즉석에서 무료 인화해 주는 서비스가 제공되며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50분에는 집섬밴드·DOU S.J·밴드애쉬·윤지수 밴드 등의 버스킹이 펼쳐진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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