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 나온 수백 명 팬에 ‘손가락 하트’ 화답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해 팬들에게 ‘손가락 하트’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해 팬들에게 ‘손가락 하트’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영화 ‘탑건: 매버릭’(‘탑건 2’) 홍보를 위해 17일 한국을 방문했다. 무려 10번째 방한이다.

톰 크루즈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전용기 편으로 입국했다. 그는 또 다른 신작 영화 ‘미션 임파서블 8’을 촬영 중인 영국에서 한국을 찾았다.

이날 다소 더운 날씨에 선글라스 및 반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나타난 톰 크루즈는 마중 나온 팬 수백 명에게 6분 동안 ‘손가락 하트’로 화답한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그는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한국에서의 애칭처럼 코로나19로 밀접 접촉이 어려움에도 질서유지선 바깥 팬들을 돌려세운 뒤 ‘원거리 셀카’를 함께 찍어주기도 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 팬들을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 팬들을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뉴시스


톰 크루즈의 방한은 이번이 열 번째이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한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또 1962년생인 그는 올해 한국의 환갑에 이르는 나이다. 지난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 네버 고 백’ 등 개봉일정에 맞춰 한국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톰 크루즈는 이번 방한에서 19일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이튿날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는 등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그는 오는 22일 국내 개봉하는 ‘탑건 2’에서 전투기 조종사 교관 매버릭 역을 맡아 36년 전의 ‘탑건’(1986) 1편의 속편에 출연했다.

박준희 기자
박준희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