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왼쪽)과 황희찬. AP뉴시스
손흥민(왼쪽)과 황희찬. 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오는 8월 6일 개막해 10여 개월의 대장정에 오른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코리안리거 맞대결은 8월 20일과 내년 3월 4일 예정됐다.

16일 밤(한국시간) EPL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20개 구단이 정상을 향해 총 380경기를 치른다. 8월 6일 오전 4시 크리스털 팰리스와 아스널의 경기로 시작해 내년 5월 29일 오전 0시 일제히 최종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7일 밤 11시 사우샘프턴과 홈경기로 막을 열고, 리즈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로 시즌을 마친다. 황희찬이 속한 울버햄프턴은 8월 6일 밤 11시 리즈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로 시작해 아스널과 원정경기로 막을 내린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8월 20일 토트넘의 안방에서 첫 대결을 펼친 후 내년 3월 4일 울버햄프턴의 홈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토트넘은 라이벌 아스널과 경기인 북런던 더비를 10월 1일 원정에서, 내년 1월 14일 홈에서 치른다.

EPL은 선수들의 2022 카타르월드컵 출전을 위해 시즌 도중 중단한다. 11월 12일 경기를 마친 후 6주가량의 휴식기에 돌입, 12월 26일 재개한다. 카타르월드컵은 오는 11월 21일 개막해 12월 18일까지 카타르 5개 도시에서 열린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