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북부의 한 모스크에서 17일(현지시간) 폭탄 테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톨로뉴스 등 아프간 매체 등에 따르면 쿤두즈주 이맘 샤히브 지역 알리프 비르디 모스크(이슬람사원)에서 금요 예배 중에 폭발이 일어났다.
현지 경찰 측은 이번 폭발로 인해 1명 이상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폭발물은 모스크 내부에 설치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등 일각에서는 사망자 수가 20명~30명에 이른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어 향후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다. 아직까지 공격의 배후를 자처한 단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 들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이 소수 시아파나 수피파를 대상으로 한 테러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맘 샤히브 지역 모스크에서 금요 예배를 노린 폭탄 공격이 발생해 33명 이상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다. 당시 공격은 이슬람 수피파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엔 IS-K가 카불 국제공항 자폭 테러를 감행해 180여 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김규태 기자
이날 톨로뉴스 등 아프간 매체 등에 따르면 쿤두즈주 이맘 샤히브 지역 알리프 비르디 모스크(이슬람사원)에서 금요 예배 중에 폭발이 일어났다.
현지 경찰 측은 이번 폭발로 인해 1명 이상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폭발물은 모스크 내부에 설치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등 일각에서는 사망자 수가 20명~30명에 이른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어 향후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다. 아직까지 공격의 배후를 자처한 단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 들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이 소수 시아파나 수피파를 대상으로 한 테러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맘 샤히브 지역 모스크에서 금요 예배를 노린 폭탄 공격이 발생해 33명 이상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다. 당시 공격은 이슬람 수피파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엔 IS-K가 카불 국제공항 자폭 테러를 감행해 180여 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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