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두더지’ 보도에 후속대책
“부정수급 환수”“구매작품 전시”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가 코로나19 정부 지원금이 지급된 사업과 관련해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과 20일 연속으로 보도된 두더지(두드리고, 더 파고, 지속하고)팀의 ‘줄줄새는 코로나 지원금’에 대한 후속 대책이다.

중기부는 오는 9월 이후 종합적인 코로나19 재난지원금 환수 계획과 기준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올해 편성된 재난지원금 사후관리 예산을 통해 오지급·부정수급 등에 대한 환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재난지원금의 환수가 필요할 경우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시 이를 공제한 뒤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도 2020년 7월 신진미술인 지원 사업 당시 구매한 651점 중 미전시된 61점을 전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전날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현재까지 전시하지 못한 작품은 삼청각 야외마당,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서서울미술관의 사전 전시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전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대영·권승현·김보름 기자
김대영
권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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