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보훈가족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8년에 처음 개최된 보훈가족 한마당 행사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

보훈가족 한마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6·25참전유공자회 등 10개 보훈(안보) 단체 회원 400여 명이다.

행사는 모범유공자 표창장 수여식과 보훈가족 문화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모범유공자 표창은 보훈단체 활성화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에게 수여된다. 구는 각 보훈 단체에서 추천한 20명에게 표창을 통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뒤이어 4명의 전문 뮤지컬 배우가 ‘신청곡을 불러 드려요, 사랑의 양천센터’ 공연을 펼친다. 보훈가족 한마당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양천구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유공자분들의 자부심을 지키고 예우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곽선미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