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블루색 제품 시작으로 연내 실버·그레이 추가 예정

KCC글라스가 세계 최고의 단열 성능을 갖춘 초고단열 더블로이유리 ‘컬리넌(CULLINAN)’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

23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로이(Low-E)유리는 유리 안쪽 면에 얇은 두께의 금속과 세라믹 박막을 코팅해 단열효과와 반사율을 높인 제품이다. 더블로이유리는 금속층을 두 번 코팅한 제품이다.

더블로이유리를 적용한 컬리넌 시리즈는 열관류율이 뛰어난 편에 속한다. 열관류율 수치는 낮을수록 유리를 통한 에너지 손실이 감소함을 뜻한다. 26㎜ 복층유리 기준 열관류율은 0.97W/㎡K다. 코팅막의 성능을 가늠하는 LSG(Light to Solar Heat Gain) 계수도 2.25로 더블로이유리 제품 중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높은 단열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밝은 실내 연출이 가능하다.



KCC글라스는 라이트블루 색상의 ‘MZT152’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실버,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의 컬리넌 시리즈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창호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기준 상향으로 알루미늄 창호 및 커튼월 시장에서 고단열 로이유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만큼, 컬리넌 시리즈가 상향된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을 만족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으로서 초고단열 유리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유리 생산능력을 자랑하는 KCC글라스는 국내 유리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특히 KCC글라스 코팅유리는 지난해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저방사유리(로이유리)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